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구원
주나라 강태공이야기를 아시나요??
옛날, 중국에 '주나라' 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주나라에 강태공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강태공이 나이 80이 되도록 벼슬에 나기지 못하고
그냥 늘 강가에 나가서 낚시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80 평생
무능력한 남편 뒷바라지만 해야 되나 싶어서
그 마음 가운데 불만이 일어났습니다.
죽도록 뒷바라지를 해도 벼슬에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늘 강가에 나가서 낚시질말 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남편의 나이가 80이라고 한다면
아내의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었겠죠.
그 나이에
남편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마침 그때 상나라의 왕이
굉장히 폭정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기회에 상나라를 쳐서 정벌을 해버려야 되겠다'
주나라의 문왕은 인재를 많이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일간 목욕재계를 하고
강태공을 만나러 왔습니다.
와서 보니까 과연 들리는 소문 이상으로
보통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자기의 뜻을 밝히고
강태공을 대사 자리에 불러서
상나라를 정벌하기 위한 총사령관직에 임명하게 됩니다.
강태공은 80 평생
자기가 익힌 여러 가지 병법이라든가
이런 걸 생각하면서 전군을 잘 지휘해서
결국 상나라를 정벌하게 됩니다.
전쟁이 끝이 나고 무왕의 생각에는
'앞으로 이 나라 행정 체계를 어떻게 이루어야
넓디넓은 이 땅을 제대로 잘 다스려 나갈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각각 나라 하나씩을 전부 나누어 주어서
제후국이라는 나라를 만들게 됩니다
제후들이 이 나라를 보살필 수 있도록 말이죠
적들로부터, 외세로부터 전부 방어할 수 있는
이런 행정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왕의 생각에 '이번에 상나라를 정벌했을 때
제일 크게 공을 세운 사람이 누구일까?'
보니까 이 강태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강태공에게 '제나라'라는 나라를 하사하게 됩니다.
강태공은 일약 제나라의 시조 왕이 된 것이죠.
왕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수행하고
제나라로 행차를 하고 있었는데.......
집을 나갔던 부인은
'남펀이 왕이 되었으니까 자기는 일약 왕후가 된다'
그래서 굉장히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그 행렬은 막고서는
'내가 바로 80 평생 당신을 뒷바리지했던 당신 아내요'
자기를, 부인 대접을 해달라는 그런 요청이었죠.
그래서 물 한 그릇을 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장태공이 받은 그 물을 땅에다 쏟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내 부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겠다'
다시 주워 담을 수 있습니까?
한 나라의 시조 왕후가 될 영광스러운 내용을
하루 아침에 던져 버리고
끝까지 견디지 못한 결과가
바로 이런 결과가 나왔더라는 것입니다.
그후 강태공은 제나라의 왕으로서
왕권의 강화를 위해서는 후사들을 두어야 되기 때문에
새 왕후를 들여서 그 나라를 굉장히 번성하게 했고,
제나라는 그 후 제후국 중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날라로 발전을 했답니다.
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80까지 견뎠으면, 조금난 더 견디면
좋을 일을 볼수 있었을 것닌데 말이죠~~
조금을 건디지 못해서
그 영화로운 자리를 잃어버린
강태공의 부인을 생각해 봅시다.
https://youtu.be/ZV860JvKA9Q?si=Ec-_pNKYOTrLvX12
[시온에서 하나님과 늘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주나라 강태공의 아내가 왕후가 되지 못한 이유는 고난을 끝까지 참지 못하고 중도에 강태공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길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끝까지 시온에 거하는 자들만 약속하신 영화로운 천국을 축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구원”]
악한 길로 이끄는 사단의 미혹을 이기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려면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 안에 늘 거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0–11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영상설교
#끝까지견디는자에게허락하시는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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